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 비오 10세회 (문단 편집) == 현황 == [youtube(SJ44CLsKaR4)] 스위스 에콘의 성 비오 10세 국제 신학교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독자적으로 관구 체계와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. [[스위스]] 에콘에 위치한 성 비오 10세 국제 신학교를 포함한 6곳의 신학교[* [[스위스]]의 성 비오 10세 국제 신학교, [[프랑스]]의 아르스의 성 [[요한 마리아 비안네]] 신학교, [[독일]]의 [[예수]]성심 신학교, [[미국]]의 성 [[토마스 아퀴나스]] 신학교, [[아르헨티나]]의 [[성모 마리아]] 신학교, 오스트레일리아의 성 [[십자가]] 신학교]에서 [[사제(성직자)|사제]]를 양성한다. 700여 곳 이상의 [[성당]] 및 [[공소(가톨릭)|공소]]를 운영하고 있으며, 680여 명의 사제와 100여 명 이상의 [[수도자|수사]]와 100여 명 이상의 [[수녀]]가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. 이외에도 성 비오 10세회의 지도를 받는 남녀 [[수도회]]와 평신도 단체들을 지도하고 있다. [[미션스쿨]]도 여러 곳 운영 중이다. ||[[파일:external/static.panoramio.com/27893176.jpg|width=500]]|| ||[[스위스]] 에콘의 성 비오 10세 국제 신학교|| 성 비오 10세회에 종종 [[교구]] 성직자나 은퇴한 교구 성직자가 가입하는 경우가 있다. [[이탈리아]] 비첸차 교구의 마시모 시비체코(Massimo Sbicego) 신부나 [[필리핀]] 산 페르난도 데 라 우니온 [[교구]]의 전(前) [[교구]]장 살바도르 라소 라소(Salvador L. Lazo) 주교 등이 그런 사람들이다. 또한 성 비오 10세회에 비판적이면서도 우호적인 제도권 성직자도 없지 않다. [[카자흐스탄]] 아스타나 대교구의 보좌주교인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 주교나 키를로 마리아 비가노 대주교 등이 그런 사람들이다. 2000년 8월, 성 비오 10세회 차원에서 대규모 [[로마]] 순례를 했다. 2000년 10월, 성 비오 10세회 교우 일부가 기존의 [[성모 기사회]]와는 다른 독자적인 [[성모 기사회(SSPX)]]를 설립했다. 이 성모 기사회는 [[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]] 성인의 원래 정신에 따라 활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. [[제2차 바티칸 공의회]] 정신에 의해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성인의 정신이 '재해석'되어 왜곡되었기 때문에 독자적인 성모 기사회를 설립했다고 한다. 사실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성인은 살아 생전 당시 논의되고 있는 [[교회 일치 운동]]과 종교 간 대화에 부정적이었다. 2013년, 2012~2013년의 갈등을 거친 후 [[리처드 윌리엄슨]] 주교를 지지한 사제와 신자들은 [[서울]] [[연신내역]] 부근에 성당을 새로 건립했다. 이 성당은 '성 비오 10세의 마리아 군대 성당'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리처드 윌리엄슨 주교파가 새롭게 창립한 사제회 중 한 곳인 [[성 비오 10세의 마리아 군대]]에서 운영하는 성당이다. [[2013년]] [[10월 15일]], [[제2차 세계대전]] 당시 [[로마]] 외곽 동굴에서 수백 명을 학살한 [[나치 독일]] [[전범]] 에리히 프리브케가 100세를 일기로 로마에서 죽었다. 이에 [[아르헨티나]] 정부는 그의 매장을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3/10/16/0200000000AKR20131016002600094.HTML|거부하고]][* 프리브케는 2차 대전이 끝나고 나서 [[아르헨티나]] 남부 관광명소인 바릴로체로 도망쳐([[나치의 남미 도주]]) 40년 이상 호텔 지배인으로 살다 1995년 [[이탈리아]]로 송환돼 재판을 받았다. 아르헨티나 정부에서 "인류의 존엄에 대한 모욕을 받아들일 수 없다"는 이유로 거부했다.] [[교황청]]은 '로마 안의 [[가톨릭]] 교회는 프리브케의 장례 [[미사]]를 집전하지 말라'고 금지령을 내렸다. 성 비오 10세회는 프리브케 가족들의 부탁으로 비공개로 프리브케의 장례미사를 집전하기로 했다. 그러나 프리브케의 변호사가 장례미사가 있다는 정보를 외부에 알렸고, 장례미사 집전은 일부 주민들이 포함된 반대 시위자들의 저지로 집전되지 못했다.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고, [[고해성사]]로서 사적으로 참회했다지만 공적으로 참회하지 않은 사람이기에, [[교황청]]에서는 장례미사를 금한 것이다. 2015년 2월, 팡주(Fanjeaux)의 [[도미니코]] 교육 수녀회[* 성 비오 10세회의 지도를 받는다.] 수녀들과 수녀회 운영 [[미션스쿨]] 학생들이 [[로마]]로 대규모 [[성지순례]]를 갔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KQsednQ_j4|팡주의 도미니코 수녀회 학교들의 로마 순례]] 2015년 2월 20일~22일, [[전북]] [[김제]]공소에서 처음으로 성 비오 10세회 주관 [[피정]]이 진행되었다. 피정에는 성 비오 10세회 아시아관구장 칼 슈텔린(Karl Stehlin) 신부, 성모무염시태성당 주임 오노다 토마스 신부, [[한국인]] 예비 신학생 그리고 성모무염시태성당 교우들이 참석했다. [[2015년]] [[9월 1일]], [[프란치스코(교황)|교황 프란치스코]]가 '자비의 [[희년]]' 기간 동안 [[낙태]] 여성이 진심으로 속죄한다면 모든 사제에게 낙태의 죄를 용서할 권한을 부여한다는 교서를 발표하면서 성 비오 10세회 소속 사제 또한 [[가톨릭교회]]의 다른 사제와 마찬가지로 낙태죄를 사할 권한을 갖는다고 [[http://media.daum.net/culture/religion/newsview?newsid=20150901214011585|밝혔다]]. 2016년 4월 2일, [[프란치스코(교황)|교황 프란치스코]]가 [[바티칸]]에서 성 비오 10세회 총장상 [[베르나르 펠레이]] 주교와 비공식 환담을 [[http://www.catholictimes.org/article/article_view.php?aid=272577|가졌다]]. 이 비공식 환담에서 교황은 "성 비오 10세회는 [[가톨릭]]이라고 생각하고, 성 비오 10세회를 단죄할 생각이 없음"을 밝혔다고 [[http://www.sspx.or.kr/bbs/board.php?tbl=notice&mode=VIEW&num=158&category=&findType=&findWord=&sort1=&sort2=&page=1|한다]]. 2017년 8월 17일~23일, 성 비오 10세회 차원에서 대규모 파티마, 로마 순례를 했다.[[http://www.sspx.or.kr/bbs/board.php?tbl=notice&mode=VIEW&num=160&category=&findType=content&findWord=%C6%C4%C6%BC%B8%B6&sort1=&sort2=&page=|#]] 2018년 7월 11일, 성 비오 10세회 총회에서 새 총장상으로 [[이탈리아인]] 다비데 파글리아라니 신부가 선출되었다. 그는 앞으로 12년 동안 성 비오 10세회를 이끌어간다. 2019년 1월 19일, [[프란치스코(교황)|교황 프란치스코]]가 1988년 이래 [[전통 가톨릭]] 업무를 맡아온 신앙교리성 산하 '하느님의 교회(Ecclesia Dei) 위원회'를 폐지하고 신앙교리성이 전통 가톨릭 업무를 직접 담당하도록 하는 자의교서를 발표[[https://www.vaticannews.va/en/vatican-city/news/2019-01/editorial-ecclesia-dei-exceptional-nature-ends.html|했다]].[* '하느님의 교회(Ecclesia Dei) 위원회'는 한국에서 '르페브르의 비오 10세 형제회원 재일치 위원회'로도 번역된다. 두 이름 다 해당 위원회를 지칭할 때 통용되는 이름이며, 해당 위원회는 2019년 1월 17일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자의교서로 업무를 종료했다.] ||[[파일:20200616bishopstikavisitsspxusa.jpg|width=500]]|| ||[[미국]] [[테네시 주]] 녹스빌(Knoxville) 교구장 리처드 스티카(Richard Stika) 주교와 성 비오 10세회 미국관구장 웨그너(Wegner) 신부의 만남|| 2020년 6월 16일, [[미국]] [[테네시 주]] 녹스빌(Knoxville) [[교구]]장 리처드 스티카(Richard Stika) 주교와 성 비오 10세회 미국관구장 웨그너(Wegner) 신부와 만났다. 만남은 성 비오 10세회 미국관구의 한 소수도원[* 성 비오 10세회의 기본 활동 단위로 사제들이 상주하는 본당 옆에 위치하며, 성 비오 10세회 사제들은 여기에 살면서 본당 및 사제가 상주하지 않는 성당과 공소를 순회한다.]에서 이루어졌으며, 스티카 주교는 성 비오 10세회가 빠른 시일 내에 교황청과 온전히 일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